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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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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즉시 손에 넣어라.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는 현재 아탈란타 이적시장에서의 주인공이다. 칼다라의 판매와 케시에의 입찰을 기다림과 함께 빅클럽들을 홀려버린 94년생 갈리아르디니에게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계속하여 접촉을 진행하며 격돌을 벌이고 있다. 한편 갈리아르디니는 향후 몇달안에 대표팀 감독 벤투라의 호출을 받고 대표팀 합류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협상 마무리를 원하는 인테르
인테르는 갈리아르디니를 여름이적시장에서 위시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놓고 있다. 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즉시 구애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갈리아르디니를 6개월 더 지키길 원한다. 수닝그룹은 팀에 이탈리아 재능들의 숫자를 늘리고 싶어하며, 갈리아르디니는 25m 유로라는 매우 높은 가치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인테르의 ds 피에르 아우질리오는 지난 몇년간 갈리아르디니의 굉장한 팬이었으며, 최고의 해결책을 강구하며, 즉시 대화를 마무리지어 그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시작했다.
알레그리의 승인
동시에 유벤투스도 그를 놓지 않았다. 아탈란타의 구단주인 페르카시家와의 관계는 칼다라 딜 이후에 더욱 더 돈독해졌다. 동시에 이에전트인 쥐세페 리소와의 관계도 그러한데 그는 칼다라의 에이전트이자 동시에 갈리아르디니의 에이전트이기도하다. 지난 몇일간 유벤투스는 막스 알레그리의 동의도 얻어냈다. 갈리아르디니는 알레그리에게 확신을 주었다. 알레그리는 그를 유베 레벨로 생각한다. 비첼 협상이 복잡해졌기 때문에 유벤투스가 갈리아르디니에게 달려드는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인테르와의 경쟁이 여전히 열려있고 갈리아르디니는 이적시장을 흔들고 있다.
Fabrizio Romano
http://www.calciomercato.com/news/gagliardini-l-inter-vuole-chiudere-ora-il-si-di-allegri-per-la-j-72428
비첼의 영입에 난항을 겪는 것 같은데, 결국 링콘-갈리아르디니 영입으로 가닥이 잡히려나요? 두 선수 모두 수비력이 괜찮다고 하니 강팀과의 경기에서 수세적으로 플레이 할 때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링콘-마르키시오-갈리아르디니, 혹은 링콘-마르키시오-스투라로 등의 조합 위에 피야니치, 디발라, 이과인, 콰드라도 등을 배치하며 빠른 역습을 노리는 플레이가 주효하겠네요.
근데 아탈란타 입장에서는 겨울에는 남기려고 할테고, 유베도 구단과 에이전트와의 협력관계를 위해 다음시즌에 데려올 것 같기도 하네요... 과연 비첼의 대안은 누가 될 것 인지...
디탈리아 데르비라면 못난거 빼곤 뭐든지 지면 안됩니다!!!
콩신의 가호를 나눠드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