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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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21시 21분

UCL MATCHDAY 6 / V 디나모자그레브

 

 

라인업

 

유벤투스 : 네투; 베나티아, 루가니, 에브라; 콰드라도, 레미나, 마르키시오, 피야니치, 아사모아; 만주키치, 이과인 (3-5-2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디나모 자그레브 : 리바고비치; 피바리치, 신델펠트, 시갈리, 시툼; 모로, 크네제비치, 고자크; 수다니, 코리치, 페르난데스 (4-3-3 / 이바일로 페테프)

 

 

타임 테이블

 

0100 퍄니치, 전진하다 턴오버

0200 퍄니치, 살짝 벗어나는 중거리슈팅, 다소 약했음.

0230 루가니, 헤딩클리어링

0330 베나티아, 콰드라도를 향한 정학한 빌드업 패스.

0400 레미나, 아군지역에서 좋은 탈압박 후 빌드업 패스.

전반초반 아군지역에서 볼이 도는 중. 전진이 어려운 상황

0500 마르키시오의 정확한 롱패스, 만주키치의 떨구기, 다소 높게 뜬 볼을 피야니치가 이과인에게 감각적으로 연결, 이과인의 슈팅! 아쉽게 선방에 막힘.

0700 콰드라도, 우측에서 반대편 아사모아를 향한 롱패스

0830 에브라, 전진하며 빌드업, 레미나는 마르키시오에게, 마르키시오는 우측 콰드라도에게 패스, 콰드라도의 크로스는 다소 길었음.

1000 베나티아의 공간패스를 받은 이과인, 만주키치와 호흡이 맞지 않으며 패스가 연결되지 않음

1030 좌측면에서 등지며 볼을 받아낸 만주키치, 측면돌파, 코너킥으로 이어진 공격.

1130 코너킥 실패, 레미나의 백업으로 역습을 막아냄

1200 마르키시오, 경합을 바라는 롱패스, 이과인 경합 실패

1230 레미나의 스루패스, 만주키치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으나 오프사이드.

1300 마르키시오, 위험한 위치에서 파울. 골대 좌측 약 23미터 방면.

1330 자그레브의 프리킥, 머리로 떨궜으나 오프사이드.

1500 베나티아, 볼 인터셉트 후 빌드업을 위한 로빙패스, 실패.

1600 콰드라도의 우측 돌파 후 크로스, 낮으며 차단당함, 함께 측면에 있던 레미나의 오버래핑이 아쉬움.

1700 콰드라도의 얼리크로스, 만주키치에게 아쉽게 연결되지 않음.

1730 콰드라도, 안쪽으로 파고들다 쇄도하는 피야니치에게 감각적인 연결, 강한 디펜스에 공격을 마무리하기 힘든 상황. 마르키시오, 중거리슈팅으로 길었던 공격종료. 다소 높았음.

1900 계속되는 우측면 공격, 레미나, 탈취당한 볼을 다시 빼앗으며 중앙의 피야니치에게, 피야니치는 다시 우측의 콰드라도에게, 콰드라도의 좋은 크로스는 아쉽게 만주키치의 머리에 도달하지 않음.

2100 박스 근처에서 볼을 받은 피야니치, 쇄도하는 아사모아를 향한 정확한 로빙패스, 터치했으나 엔드라인으로 벗어나는 볼.

2230 마르키시오의 롱패스, 차단당함

2300 레미나의 롱패스, 다소 깊었음.

중반 전후로 볼 소유권을 가져왔지만, 내려앉은 자그레브를 상대로 중앙에서 볼을 전개하기 어려워하는 모습. 로빙패스의 빈도가 잦고, 우측면 공격에 의존함.

2430 콰드라도, 우측면에서의 공격, 패스미스하며 턴오버.

볼 전개가 되지 않으며 좌우측 스토퍼들이 하프라인보다 높게 전진. 여태까지 있어왔던 일들이 반복.

2600 아사모아의 얼리크로스, 무산된 공격에 이은 자그레브의 역습, 만주키치 끝까지 따라가며 슬라이딩 태클로 차단.

2700 아사모아, 드리블을 통한 빌드업을 시도하며 힐패스로 에브라에게 연결하려 했으나 턴오버.

2730 마르키시오, 턴 동작 후 좌측의 아사모아에게 패스

2800 레미나의 중거리슈팅, 정확히 임팩트되지 않음.

2900 자그레브의 공격상황, 마르키시오 발을 뻗으며 패스 차단

3000 높은 위치에서 볼을 받은 베나티아, 좋은 개인기로 돌파 후 우측에 연결, 하지만 다소 부정확하며 공격 종료.

3130 피야니치의 헤더! 골키퍼 품안으로 들어갔던 슈팅. 박스 우측면으로 쇄도한 만주키치, 킥 페인트로 벗겨내며 왼발 크로스, 피야니치의 정확한 헤더.

3430 피야니치, 전방의 이과인을 향한 정확한 땅볼 패스, 제대로 컨트롤에 실패하며 턴오버하는 이과인

3500 아사모아, 빌드업 상황에서 어이없는 패스미스

3530 자그레브의 강한 전방압박, 에브라가 볼을 지켜내며 후방의 콰드라도에게, 콰드라도 클리어링, 터치라인 아웃.

3700 박스와 근접한 부분에서 볼을 받은 레미나, 크로스로 매조짓는 공격

3730 높은 위치에서 볼을 받은 에브라, 크로스, 차단당함

계속해서 크로스로 공격을 마무리하는 유벤투스, 플레이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

3730 자그레브의 중거리슈팅, 수비벽에 맞았지만 네투의 품으로

3830 레미나의 홈런! 그 전에 콰드라도와 피야니치의 훌륭했던 우측 연계, 끝까지 볼을 살리는 콰드라도, 레미나를 향한 피야니치의 컷백패스.

4030 마르키시오가 얻어낸 프리킥, 피야니치의 날카로웠던 킥, 골키퍼 선방.

4200 빌드업 과정에서의 피야니치의 패스미스.

4230 다시 유벤투스의 공격, 콰드라도의 아쉬운 판단, 부정확한 크로스로 공격무산.

4330 마르키시오의 로빙패스, 아사모아의 떨구기, 만주키치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4500 자그레브의 공격, 우측면에서의 크로스, 베나티아 헤딩 클리어링.

4600 콰드라도의 드리블을 통한 역습, 우측의 만주키치에게 연결, 만주키치의 크로스가 차단당하며 경기 종료.

 

 

4630 마르키시오의 롱패스, 만주키치의 떨구기.

4700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든 마르키시오, 반칙 얻어냄.

4830 루가니의 로빙패스, 만주키치의 떨구기, 둥진 상태에서 마무리할 수 없었던 이과인.

5000 마르키시오, 전진한 에브라에게 연결, 터치미스하는 에브라.

5030 이과인 골!!! 콰드라도, 우측면에서 레미나에게 연결, 레미나가 드리블로 균열을 일으킨 후 이과인에게 연결, 박스 중앙에서 곧바로 꽂아넣는 이과인!! 레미나의 드리블이 섬세했다고 볼 순 없지만, 결국 수비수들을 당황시켰고, 이과인에게 다소 운 좋게 연결되며 좋은 결과를 불러옴. 1대0

5430 빠른 역습, 다소 아쉬웠던 피야니치의 선택. 콰드라도는 끝까지 따라가며 크로스.

5530 에브라, 감각적으로 중앙으로 볼 투입, 피야니치가 쇄도하며 만주키치에게 연결하려 했으나 다소 깊었음, 골키퍼와 만주키치 충돌.

5600 고자크 아웃 / 피올리치 인

5730 레미나, 볼 트래핑하며 볼 소유, 백패스.

5800 에브라, 볼 터치미스. 턴오버

5830 콰드라도, 중앙으로 볼 투입, 하지만 타겟이 불분명했던 패스, 턴오버.

5900 만주키치, 슬라이딩 태클로 슈팅 차단!

6000 레미나, 볼 탈취 후 키핑하며 역습의 시발점 역할, 피야니치의 로빙패스, 걷어내는 자그레브

6200 유벤투스의 역습, 하프라인 부근에서 만주키치는 이과인에게, 이과인 압박에서 벗어나며 전방으로 쇄도하는 콰드라도에게 롱패스, 다소 깊었음, 코너킥

6400 마르키시오, 턴 동작으로 손쉽게 압박에 벗어나며 빌드업

6500 좌측 터치라인, 에브라의 스로인, 마르키시오, 유려한 터치로 볼 지켜내며 코너킥 만들어냄.

6600 빠른 역습, 이과인 골문 등지며 원터치로 콰드라도에게, 콰드라도, 다른 선택지도 있었으나 중앙으로 드리블 시도. 물러나는 유벤투스, 마르키시오 턴 동작으로 마크맨을 벗겨내며 공격 전개, 두터운 수비라인에 다시 후퇴하는 유벤투스

6830 마르키시오, 좌측의 아사모아를 향한 훌륭한 롱패스, 아사모아, 터치가 불안하며 터치라인 아웃.

삼인의 미드필더는 상황에 따라 서로의 위치 변경하며 전진과 수비보호를 병행하는 중.

7100 마르키시오의 스루패스, 좋은 시도였으나 걷어내는 자그레브

7130 마르키시오와 피야니치의 위치변경, 피야니치, 중앙에서 마르키시오에게 연결, 마르키시오는 쇄도하는 콰드라도에게 정확한 패스, 콰드라도, 레미나에게 컷백 패스, 좋은 슈팅, 아쉽게 벗어남.

7300 루가니!!! 2경기 연속 헤딩 골!! 피야니치의 정확한 코너킥! 루가니의 엄청난 헤더! 헐거웠던 자그레브의 마크, 프리-헤더! 2대0

7400 마르키시오 아웃 / 스투라로 인

7430 역습상황, 볼을 끝까지 지켜낸 만주키치, 드리블 돌파 시도, 좌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냄. 이과인에게 조금 더 빨리 연결했었더라면.

7630 후방에서의 로빙패스, 콰드라도, 빠른 스피드로 받아내며 돌파, 실패.

7730 스투라로의 인터셉트, 역습을 위해 전방으로 패스하지만 정밀함이 부족했던 스투라로. 패스미스

7830 루가니의 패스미스, 아사모아 재탈취 후 키핑하며 반칙얻어냄.

7900 피야니치 아웃 / 디발라 인! 디발라 복귀!

8000 투입되자마자 좋은 움직임을 보이는 디발라, 우측에서 콰드라도가 볼을 받자 즉시 수비가 없는 후방으로 이동하며 컷백패스를 받고 슈팅를 잡는 움직임, 수비벽이 두텁자 일보후퇴.

8100 네투, 던지기로 빠른 역습, 콰드라도, 우측의 디발라에게 길게 연결, 디발라, 안으로 파고들며 왼발 슈팅! 골키퍼 정면.

8300 콰드라도, 우측에서 디발라에게 연결, 디발라 곧바로 슈팅! 수비벽에 맞으며 코너킥.

8400 짧게 가져갔던 코너킥, 레미나의 크로스, 만주키치의 헤더! 다소 멀었음.

8430 만주키치 아웃 / 에르나네스 인

8500 모로 아웃 / 마텔 인

8600 콰드라도, 터치 한번으로 마크맨을 제쳐내며 우측 공격, 디발라에게 컷백, 디발라는 전방으로 공간패스, 다소 강하며 공격종료.

8900 에르나네스, 좌측의 디발라를 향한 스루패스, 다소 약했던 왼발 슈팅.

후반, 레미나는 주로 후방에서 수비를 보호하며 링크역할, 에르나네스와 스투라로가 좌우측 메짤라.

9000 디발라, 우측에서 안으로 파고들며 니어포스트를 향한 왼발 슈팅!

경기종료

 

 

경기결과

 

유벤투스 2 - 0 디나모 자그레브

 

50‘ 이과인 (어시스트: 레미나)

73‘ 루가니 (어시스트: 피야니치)

 

 

경기요약

 

빈공의 전반전. 내려앉은 자그레브와 무리하지 않는 유벤투스.

특이점을 불러온 레미나의 드리블, 긴 부진 속에서 터진 이과인의 골.

디발라의 귀환. 클래스가 달라진 공격작업.

 

전반전은 시즌초반 백쓰리 체제에서 보여준 답답한 경기력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극초반 상대의 압박에 전진을 힘들어하고, 점차 볼 소유와 주도권을 잡아감에도 상대방의 수비라인에 지레 겁먹고 롱패스와 단순한 측면 크로스만 시도하는 양상 말이죠.

 

하지만 이는 주력선수의 휴식과 급조된 백쓰리 트리오를 고려한, 나름대로 ‘계획된 빈공’이었습니다. 백쓰리는 하프라인 부근까지 올라가며 좌우 센터백이 볼 흐름에 관여하곤 했으나, 무리한 공격은 시도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역습에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래서 주로 마르키시오가 롱패스로 길게 배급하거나 콰드라도,피야니치,만주키치를 통한 측면 공격, 이어지는 크로스 등 리스크가 적은 공격을 펼쳤습니다. 물론 그중에도 컨디션 좋은 만주키치의 움직임과 피야니치의 센스는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조 1위로 진출하기를 원했던 유벤투스는 후반전에 조금 더 과감한 공격을 펼치려고 노력했고, 레미나는 섬세하지 않지만 위력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며 이과인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전반전 자의로든 타의로든 측면에만 머물던 볼이 레미나와 콰드라도의 용기있는 플레이와 함께 중앙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조금씩 자그레브의 수비벽에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특히 마르키시오는 후반전들어 더욱 정확한 볼 배급, 피야니치와의 스위칭 후 전진된 위치에서의 드리블 및 공간패스를 선보이며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고, 돌아온 디발라는 경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듯이 투입되자마자 온 필드를 누볐습니다. 그간 드리블을 통한 수비 균열과 이에따른 슈팅찬스 창조가 극히 드물었던 경기들을 생각한다면, 그의 복귀는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수평가

 

네투(6) : 다소 제한된 출전기회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어려운 경기에서도 지금같은 세이브를 볼 수 있을지.

 

베나티아(6) : 항상 고른 경기력을 유지해서 고맙네요. 부상만 당하지 말아줘 ㅠㅠ.

 

루가니(7) : 두 경기 연속 헤더 골을 뽑아냈습니다. 저번 경기에서는 마크맨을 따돌리는 훌륭한 움직임을, 이번 경기에서는 낙하지점 포착을 한 후 스텐딩 헤더 골 이었죠. 수비적으로는 좌우 스토퍼들이 잘 막아내면서 위기상황이 없었네요.

 

에브라(6) : 베나티아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안정적입니다. 이제 완전히 스토퍼로 전향해야... 후반전에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 하곤 했습니다.

 

콰드라도(6.5) : 들쭉날쭉한 크로스 정확도를 보이긴 합니다만, 언제나 상대 사이드백을 곤란하게 만드는 순간 스피드, 그리고 선수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볼을 향한 집념 등, 이제는 정말 완벽한 주전이라고 생각되네요.

 

레미나(7) : 자그레브의 수비진들을 당혹케하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무승부를 향해가던 경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불안했던 패스 정확도도 개선한 느낌이고, 무엇보다 볼을 잡았을 때 왠만해선 빼앗기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수비 가담도 좋았구요.

 

마르키시오(6.5) : 롱패스면 롱패스, 탈압박이면 탈압박, 드리블이면 드리블, 못하는게 대체 뭔가요. 미드필더간의 스위칭이 활발했었고, 특히 후반전에 메짤라 위치에서 보여준 드리블이나 패스들을 보면, 마르키시오가 아직 메짤라로서 효용성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피야니치(6.5) :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역시나 탁월하네요. 만주키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 했던 장면, 에브라의 로빙패스 장면 등 시기적절하게 박스로 쇄도하는 능력은 소싯적 맑쇼를 보는 느낌입니다. 다소 패스미스 등의 턴오버가 있었지만, 루가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마쳤습니다.

 

아사모아(5) : 자신감이 완전 바닥인 느낌입니다. 이따금 그에게 긴 패스가 전달되었지만, 대부분 받아내지 못하면서 경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만주키치(7) : 르네님의 표현을 빌려서... 오늘도 슈퍼 마리오였습니다! 후방에서 경합을 위한 롱패스는 만주키치가 항상 받아주네요. 시즌 초반에는 왜 이렇게 안받아줬었는지 ㅋ.  특히 최근에는 드리블 능력까지 향상된 느낌입니다. 무서운 30대(...)

 

이과인(6.5) : 박스 부근에서는 여지없네요. 여전히 만주키치와의 궁합은 좋지 않아보이지만, 득점으로서 오랜 침묵을 깼습니다.

 

디발라(7) : 에이스의 귀환입니다. 그가 선발로서 공격을 풀어나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귀에 입이 걸리네요.

 

Profile
title: 감독 피를로울투라 Lv.53 / 92,384p

l'amore e'ceko

댓글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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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추천
3

경기 보면서 타임테이블 작성, 중간중간 경기요약, 경기 끝나고 헐레벌떡 세안 후 출근

업무중에 복기, 기록

퇴근 후 작성완료

 

방금 작성하다가 광고 눌러서 날려먹고 멘붕왔습니다만 다행히 정줄잡고 다시 작성했습니다ㅋ. 아무래도 바로 작성한게 아니라 다소 추상적이거나 왜곡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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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피아니치 코너킥->루가니 골 패턴으로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니 좋더군요 ㅎㅎ

제노아전 프리킥까지 3연속 세트피스 성공 ㅋㅋ

 

마르키시오와의 콤비 플레이도 그렇고 점차 활용법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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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제노아전까지 3연속이군요. 피야니치의 퍼포먼스가 아무리 저조하다고 해도, 이 능력만큼은 감히 폄하할 수 없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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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지난 시즌 처참했던 세트피스 성공률을 생각해보면 정말 놓기 힘든 자원인 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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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하긴 디발라가 코너킥에서는 그다지 득점에 관여하지 못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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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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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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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읽다가 제 아이디 나와서 깜놀..! 과이니와 만두의 호흡이 좋아지길 바라봅니다^_^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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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키치와 과이니 빨리 친해지길 바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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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글쓰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_ _) 오늘 경기는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좋은 모습, 기대할만한 모습 많이 본 거 같아요.

아사모아도 패스나 볼터치미스는 아직까지 답답했지만 수비적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측면에서 상대 윙어 수비로 잡아먹던 시절이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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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수비는 심도있게 보지 못했는데, 아사모아가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었나보군요.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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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8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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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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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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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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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감사합니다 ㅎㅎ 경기 실시간으로 봤지만 울투라님 글보며 루가니의 레이저헤딩슛을 다시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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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타임테이블에는 당시 경기에 열중해서 날 것 그대로의 표현이 담겨있습니다ㅋㅋ 다시보면 좀 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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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여러모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던것같습니다. 당분간은 추가부상자가 발생안하도록 조심스럽게 경기하는것도 나쁘지않다봅니다.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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