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타: '포그바? 웃는게 최선이다'

마로타: '포그바? 웃는게 최선이다'(Marotta: 'Pogba? Best to laugh')

유벤투스의 디렉터 베페 마로타는 아탈란타의 프랑크 케시에에게 감명받았지만,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관한 코멘트에 대해서는 웃는 것을 택했다.

그는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제 실력을 갖춰가고 있는 아탈란타와의 결전을 앞두고 말했다.

"우리가 어떤 팀을 마주하는지와는 상관 없이, 모든 게임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험입니다."

"아탈란타는 매우 고무되어있고, 기대하지 않는 순위로 그들을 끌어 올려 놓은 높은 퀄리티를 가진 팀입니다. 명확하게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밤입니다."

유베는 "뉴 야야 투레"라는 별명을 가진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케시에와 강하게 링크되어 왔다.

"케시에는 세리에 A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플레이어 중에 하나이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클럽들이 그를 지켜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베르가모의 유스 아카데미는 몇 년간 높은 수준의 재능들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번 주말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 전에 유벤투스에서의 그의 4년이 마치 "휴가 같았다" 라고 언급하며 깜짝 놀랄만한 코멘트들을 만들어냈다.

"우리는 누군가 말한 것을 받아들일 때 좋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마로타는 미소를 지었다.

"전 우리와 함께한 그의 휴가가 그에게 유익한 것이었기를 바랍니다.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셔츠를 입을 수 있었다면, 그것은 유벤투스가 그의 최대한을 끌어냈기 때문일 겁니다."

"정말, 그저 웃는 게 최선인 것 같네요..."

또 다른 유벤투스의 졸업생은 오늘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를 3-1로 부수면서 리그 선두를 지킴에 따라 프리미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훌륭한 팀이고 프리미어 리그의 정상을 차지할 자격이 있습니다. 스쿼드는 그의 코치의 특색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95189/marotta-pogba-best-laugh

* 의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