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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야니치: "특히 기술적 측면에서, 팔레르모전에서 보여준 것보다는 더 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독의 지시는 승리를 거두고 실점하지 말 것이었으며 우리는 이를 그대로 실천했고, 1위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도 승리를 거두는 것이 강팀이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얻을 수 있었던 18점의 승점 중 15점을 거두었으며,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
이번 주 우리는 저번 주에 있었던 인테르전 패배의 실망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알레그리는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영역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우리의 반응은 두 번의 승리였다. 이제 디나모 자그레브 전에 집중한다. 승리를 원하며 또 이겨야만 하고,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의 스타일을 경기에서 보여주어야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여전히 조별 예선 1위로 통과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며 이를 매번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뛰어야 하는 경기 수를 고려했을 때 적용되어야만 하는 로테이션 정책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개개인 모두 그들이 훈련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경기에서는 그들의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다. 새로운 이적생들은 팀에 최적의 방식으로 녹아들고 있다.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했지만, 이제 나는 만족스럽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수비 앞이든, 미드필더이든,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이든 알레그리가 최적의 위치라고 여기는 곳 어디에서든 뛸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공을 발에 붙여놓고 내 팀메이트들을 득점 상황으로 이끌어 가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여기에서 나는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유벤투스 공홈(SKY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