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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g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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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lciomercato.it/news/394248/calciomercato-inter-lichtsteiner-si-propone-ecco-il-piano-nerazzurro.html
리히는 인테르로 가길 원하며 인테르 측은 유베로부터 프리 또는 명목상의 적은 금액만으로 영입하기 위하여 리히가 2017년까지인 계약 상태에서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http://www.corrieredellosport.it/news/calcio/calcio-mercato/2016/08/29-14882751/juventus_lichtsteiner_verso_laddio_borussia_dortmund_in_pole/
콰드라도의 유베 컴백은 리히의 이적과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여긴 돌문을 미는듯한데...위에 기사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인용을 했다는데 한 기사에서 두개로 갈려지네요)
http://www.corrieredellosport.it/news/calcio/calcio-mercato/2016/08/30-14887943/calciomercato_juventus_ecco_perch_sfuma_kovacic/
몇몇 중재자들은 48시간 내에 오퍼를 할거라고 하지만 페레즈의 반대로 인하여 유벤투스의 코바치치에 대한 영입 가능성은 희미하다.
아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처음 댓글이 리히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같아 그렇게 이해한것 같네요... 영입설 뜨던게 거의 다 실패로 돌아가는 상황은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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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와 알베스는 서로간의 스타일이 다른것 같아요.
리히는 공격력은 떨어져도 체력이나 수비력에서 알베스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알베스는 리히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연계나 크로스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알베스를 쓰면서 리히가 뛰었던 만 큼의 활동량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만일 콰드라도가 오고 리히가 나가면 결국 오른쪽 메짤라나 오른쪽 샌터백은 아마 더 고생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보드진도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이적시장을 시작하기 전에 352에 중점을 둔건지 아니면 4312에 중점을 둔건지 판가름하기 힘드네요.
메짤라의 영입이 어려워 진걸 이해 한다고 해도 왜 측면자원을 또 노리는지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디발라의 백업은 피아차가 하면 되는거고 현 상황에서는 미드필더 진에서 양질의 패스나 드리블 돌파를 해줄 선수가 와야한다고 보는데
콰드라도는 메짤라에서 뛸만한 패스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봐요. 드리블을 잘할 지는 모르겠지만 중원에서 뛴 선수도 아니고 괜히 중원에서 측면처럼 공 질질 끌면서 드리블 하다 뺏기면 더 골치아파지죠...
아직 찌라시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링크들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지금은 콰드라도가 아니라 코바시치에 더 중점을 둬도 시원치 않을 판인데...
둘의 스타일은 명백히 다르지만 본질적으로는 3백이든 4백이든 오른쪽 풀백, 윙백에 설 수 있는 주전 선수는 오직 1명뿐이라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리히 입장에선 본인이 유베에서 해온게 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주전에서 밀려버려 나름의 억울함이 있음
+ 새로운 환경에 접하는 것보다는 익숙한 환경인 리그 내로 이적을 원함 (내년에 챔스권을 노릴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길 원함.)
알베스 쪽으로 보면 트레블을 이끈 바르샤의 주전멤버로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팀을 찾던 중에 PSG같이 돈을 더 주겠다는 구단과의 계약을 거절하면서 온건 아마 시즌 초중반까지 주전자리를 지속적으로 보장해주는 형식으로 구두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