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08시 30분
그때동안 열일하는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

아 보드진 무한찬양 하다가 꼭 이렇게 까일거리를 만들어야 속이 편하냐 이놈들아!!


시소코에 패닉바이 하지 않기를 바랄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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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5-16 어웨이찰랑찰랑네드베드 Lv.52 / 89,179p
댓글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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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대체 뭐한건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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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대체자 영입이 이대로 흐지부지된다면 포그바 판매는 총체적으로 실패네요.
수수료 떼주랴 집 사주랴 하면서 실수령액도 얼마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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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패닉바이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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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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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레망스 벤탄쿠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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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에르갓 시즌 2만 안 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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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이렇게 된거 유망주에 도박이라도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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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하메스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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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시소코 영입만 아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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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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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대체자는 피야니치+이과인이죠. 돈은 한정적인 데, 공격진 미드진 둘 다 충족 못 시키죠. 지금도 결국엔 돈 때문에 마투이디가 못 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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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이과인은 엄밀히 따져서 모라타의 대체 + 포워드진 클래스 강화로 봐야죠.
미드필더진에서 피야니치 + 추가영입 이 되어야 포그바가 대체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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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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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만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는 돈으로 구하려니까 안 구해지는 거고요. 게임으로 치면 미드에 스탯찍은 거 돌려받고 공격에 찍었는 데 미드까지 그렇게 못하죠. 지금도 오버롤은 포그바 때보다 높은 데 또 마로타는 욕먹음. 모라타가 피야니치 되고 포그바가 이과인이 됐죠. 이게 팩트인데요. 그리고 페레이라가 피야차가 되고, 자자로 마투이디 사려는 데 그게 쫑 난거고요. 포그바 대체자가 없는 게 아니라 다른 포지션으로 투자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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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금전적인 부분은 실제로 가용한 자금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기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어렵겠습니다. 마투이디의 가치를 30M 이상으로 보지 않았기에 딜을 파기한 것 일수도 있으니까요.

모라타는 2년 분할로 지급받고 피야니치는 일시불이죠. 자자는 선임대 후이적 가능성이 높아서 30M 정도의 이적료가 필요한 미드필더라도 같은 이적료로 보기 어려워요. 실질적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지출(+아직 영입하지 않은 선수)은 방출비를 오버했어요.

마로갑을 욕하려는게 아니라 실제로 포그바가 이적하면서 플랜이 꼬였고 스쿼드의 질이 하락했어요. 절대 Overall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설령 이과인이 영입되지 않고 모라타와 비슷한 능력치의 영입이 이루어졌어도 만주키치와 디발라의 조합이 건재했지만 포그바의 이적은 피야니치만으로는 대체하기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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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말씀대로라면 현재 오버페이니 미드필더는 사기 어렵겠네요. 저랑 입장이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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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원래 이적시장은 방출해서 얻는 자금보다 훨씬 많은 지출이 있어왔으니까 모르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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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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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하시는 게 연봉인 데, 지금 포그바(9.0)+페레이라(3)+자자(3.6)+모라타(5) 연봉보다 보누치(+1.5)+이과인(15.4)+피야니치(11)+피야차(2.4)+알베스(8)+베나티아(4) 연봉이 훨씬 큽니다. (16.7m차이) 만약 마투이디 왔으면 25m이상 차이나는 건데, 단순히 이적료 지출이 없다고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마투이디를 PSG 달라는 대로 다 주면 보시는 대로 힘들죠. 그래서 다시 이적료 상한선 고수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봉 자료 http://www.totalsportek.com/money/juventus-player-salaries/

포그바 대체자 이야기는 이적설이 막 나기 시작할때부터 나왔었죠.
마투이디 이름도 한참 전에 나왔었구요. (비첼등과 함께)

그렇다면 보드진도 피야니치를 포그바 대체자로 생각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죠...
실제로 중원에서 피지컬되고 장악력 높여줄 자원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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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당연히 영입은 해야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면 돈 때문에 그걸 놓치냐는 건데, 이미 돈은 썼다는 거죠. 15/16 124m 16/17 139m 연봉 측면으로 보면 이미 선수단은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만약 마투이디 급오면 150m에 육박합니다. 공격수나 미드필더냐 선택에서 계속 부족했던 골을 선택한 거지 일을 안 한 건 아니죠.

 

어? 아니요 돈때문에 놓쳤다고 하는게 아니라,
마투이디 이름 나온지가 꽤 됐는데 왜 이적시장 며칠 남기고 오퍼하고 거절당했을까에 대한 아쉬움이었습니다.

지금 오퍼하면 어떤팀이든 대체자 구하기가 어려우니 높은 이적료 고수하는건 당연하니까요..( 작년에도 결국 마지막닐 에르갓이..)

마로타 믿고 알아서 잘하겠지만
이왕 영입할 대상이 정해졌었다면 조금 더 빨리 움직였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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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다른 이야기지만 지금 미드필더 영입 이유는 포그바도 포그바지만 마르키시오 보험을 드는 것 같네요. 맑이 30대에 십자인대 부상이라 경영자로서는 당연히 대비를 해야겠죠. 영입없이 갔다가 맑이 제 상태가 아니면 말 그대로 시즌 무너진다고 봐야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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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죄송한데 연봉 상한선이 걸렸다면 애초에 마투이디, 구스타보등의 고액 연봉자에게 손을 뻗치지 않았을거에요. 애초에 개인합의는 타결되고 파르생제르망과의 이적료 차이때문에 갈렸지 연봉과는 문제가 없습니다. 25M ~ 30M의 이적료라면 2년 분할로 가정해서 2.5M의 차이인데 이 정도의 자금이 연봉 체계에 큰 데미지를 주진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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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아뇨 그게 아니라 연봉이 올라갔으니 당연히 반대급부로 이적료를 줄여야죠. 많이들 간과하시는 게 선수 지출은 이적료+세전연봉입니다.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디발라가 올 수 있었던 건 연봉이 낮아서죠. 마투이디가 PSG달라는 대로 줘버리면 최소 35+45m이 투자되는 건데, 수지타산이 안 맞다고 판단한 거죠. 그래서 22+5m으로 낮추는 거고요. 이적료가 8m정도 줄면 매년 1.6m이 주는 건데, 이건 웬만한 백업 선수 연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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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서로 결국 같은 말 하고있는 것 같은데요ㅋ

아시겠지만 선수 이적료나 연봉이나 결국 구단이 가지고 있는 자금에서 비롯되는거에요. 이적료도 많은 구단이 2년~3년 분할로 구단간에 계약하면서 매년 이적료와 연봉으로 많은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그걸 구단이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영입하는거고, 29살의 마투이디와 개인합의(즉 연봉)는 마치고 파리와 25M이냐 30M이냐에서 갈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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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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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 이과인(90m), 피야니치(32m), 피야차(23m), 알베스(0m), 베나티아(3m) 총 148m유로

 

방출 : 포그바(105m), 모라타(30m), 자자(28m), 페레이라(15m), 카세레스(0m), 이슬라(4.5m), 파도인(0.3m) 182.8m유로

 

들어오는 연봉 : 이과인(7.7m), 피야니치(5.5m), 알베스(4m) 피야차(1.2m), 베나티아(2m) 총 20.4m유로

 

나가는 연봉 : 포그바(4.5m), 콰드라도(3m), 카세레스(2m), 자자(1.8m), 페레이라(1.5m), 모라타(2.5m), 이슬라(1.4m) 파도인(0.8m) 총 17.5m유로

 

현재까지 대략적인 돈 쓴 상황인데 이적료는 오히려 더 많이 번 상황이고 연봉은 세후기준이고 언론사마다 조금씩 다 달라서 정확하지 않지만 엄청나게 늘어난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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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작년 124m 올해 140m입니다. 추가 미드필더까지 오면 145-150m까지 올라갑니다 현재 16m 올라간 것도 엄청 올라간거죠. 약 200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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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연봉은 그렇게 올라갔지만 정작 우리가 쓴 이적료는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해봐야죠 중요한건 이번시즌이 다른 시즌들과 달리 유난히 큰 돈을 쓴게 아니라 비슷하게 쓰고 있고 현재까지만 본다면 오히려 방출로 인해 엄청난 이득을 얻었다는거네요 챔스우승을 위한다면 조금 더 미드필더에 돈을 투자해도 재정에 큰 무리는 없어보이는데 그럴만한 선수가 안 보인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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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저번 시즌 챔스때문에 수익이 낮아져서 이적료가 없을 겁니다. 지금 행보보면 연봉+이적료 60~70m정도 쓸 수 있는 것 같은 데, 전통적인 이적방식으로 데려오려면 이 금액으로는 연봉 세전 8m이상 이적료 30m이상인 미드필더 힘들죠. 딱 봐도 이과인에 돈써서 힘든 데, 무슨 근거로 돈을 더 쓸 수 있는 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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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연봉 세전 8m이상 이적료 30m에서 만약 이적료를 10~15m유로 더 늘린다고해서 재정이 휘청거릴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요지네요

 

물론 지금 보드진은 그럴 의지가 안 보이고 그렇게 할만한 매물이 없는게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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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우리는 구단 내부 사정을 모르니 추측밖에 할 수 없는 게 답답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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