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5-16 앤섬자켓 화이트CCanna
  • 조회 수 1776
  • 댓글 수 38
  • 추천 수 0
2016년 7월 26일 10시 47분

포그바든 비달이든 테베즈든.. 

 

비이탈리아인들에게 현재의 세리아는 큰 매리트가 없다 생각됩니다.. ㅠㅠ 냉정하게

 

과거 세리아가 잘나갈때는 카모라네시나 루이코스타 네드베드 사네티 스탄코비치 같은 스타선수들이 팀의 레전드로써 남아주던 모습이 보였지만 아직 양밀란은 부활준비중이고

 

유베 혼자 유럽대회에서 고군분투중이죠..

 

리그자체의 관중동원력이나 수입 이탈리아 경제까지 한 몫해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라 보는데

 

이럴때일수록 자국선수들의 포텐이 빵빵 터져줘야 구단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데도 타리그 이적설이 돌아도 어느정도 안심은 될거같은데요 ㅠㅠ

 

어서 빨리 베라르디 만드라고라 루가니 같은 선수들이 빵빵 터져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매해 유베에 애정을 보여줬다가도 이적시장때 나가는 선수들을 보고 느낀건데 정말 유베에서 챔스들고 막 깡패짓하고 다니면 디발라나 피야니치나 이런 선수들에게 또 다시 돈많은 클럽들이 달려들것 뻔히 보이거든요..

 

접때도 글을 썻지만 아넬리의 유베사랑보단 중동 기름부자구단주가 낫다고 보는게 사랑한다 10번 말해주는것보다 어마어마한 이적자금을 쥐어주는게 더 실용적이라 보는지라..

 

구단주를 바꾸자는 뜻은 아니지만 유베도 궁극적으로 레바 거기에 파리나 맨유 맨시에.. 아니 최소 첼시나 바이언정도로 주급체계를 올려야 명실상부 세계 최고구단중 한곳이라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줄것 같다 생각합니다.

 

이상 주저리 써봤는데 

 

결론은 언젠간 빅클럽이 되기위해 깨야될 주급체계(?)

 

돈이 있어야 좋은 선수들을 사고 남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과장하면 돈이면 다된다 생각합니다. 거기다 저희는 역사까지 가지고 있는 명문클럽이니..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Profile
title: 15-16 앤섬자켓 화이트CCanna Lv.0 / 69p
댓글 38 건
구단주바꾸면 좋겠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힘들게 가느니 편한길로 가보고싶어요. 그놈의 돈이 구단의 위상을 말해주는 해답이라면 슈가대디 하나가 나타나 모든걸 해결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단순히 돈만 따지면 지금 상황이 안좋게 느껴질수 있는데 이태리 경제상황을 감안하면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넬리가문, 이탈리아 최고 기업이 유벤투스를 지원해준다는것 자체가 이미 이태리에서 입지로는 넘사벽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영향에 휘말릴 가능성도 적을테구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그런데도 아쉽다는거죠.. ㅠㅠ 이태리 최고에 만족하느냐 유럽 최고의 구단으로 거듭나느냐에서 자금의 차이가 타 구단들과 차이가 나는데 자국 선수가 아니고서야 어떤선수들이 주급 2배 3배 더 준다는 클럽을 뿌리치고 유베에 종신 할 수 있냐.. 이생각입니다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유베정도면 돈을 적게 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위에 적으신 구단들이 너무 많이쓰는거죠...

그래도 주급체계는 언젠가 깨야된더고 생각하고
이과인이 그 시발점이 아닐까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1

엑소르가 지금까지 쓴돈이 얼마인데요.. 강등이후 부터요.. 세코시절 버린돈이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엑소르가 부호가 아니면 맨유는 난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그정돈가요? ㅠㅠ 잘몰라서..

 

그런데 왜 돈은 많이 쓰는데 주급 체계는 레바뮌파 이런팀들보다 한참 아래인지 궁금해요!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유베 얼마전까지 세리에b에 있었고
7위만 연속으로 하던팀입니다

불과 몇년안됬어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우드워드는 구단주가 아니고 단장이니깐 당연히 돈이 많이 없죠 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앜ㅋ... 그런가요 그팀은 노관심이라 어쨋든 엘칸앞에선 맨유고뭐고 난민이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유베가 저 클럽들 수준으로 돈을 벌어야겠죠... 레알이나 바르샤는 구단주가 없어도 돈을 많이 쓰고 있으니까요. 세리에 전체의 파이가 커져야 된다는 생각은 계속해서 들기는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진짜 유베만큼 돈 쓴구단 손에 꼽지요
돈없으면 이자리에 있지도 못했어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제가 궁금한건 손에 꼽으신다 했는데 왜 주급체계가 파리 첼시 맨유 레알 바르샤 뮌헨 맨시티 이런팀 소히말해 다른 빅클럽에비해 현저히 낮은지가 궁금합니다 ㅠ

 

유베가 몇년전 세리아b에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렇게보면 맨시티도 몇년전에는 중위권팀이었고 파리 또한 리옹천하에 가려져서 그저 그런팀이었지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말씀하신 구단들은 구단이 개인 소유고, 유벤투스는 주식회사라 번만큼 씁니다. 축게에서 주식으로 검색하셔서 제 글 보시면 이해 가능하실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아하!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봐야겟네요 제가 기본 지식이 없어서 ㅠㅠ

 

하나 더 궁금한거 여쭙고 싶은데 그러면 지금 주식회사 체계에선 레바뮌 맨유,파리,맨시티,첼시급으로 급료 늘리는건 한계가 있는건가요?? 개인갑부가 개인소유로 가지고 있어야만 저 윗 클럽들정도의 급료체계가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이탈리아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한 불가능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아직 발전단계에 있는 상황이라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당장 주급체계를 올려도 되겠지만 주급체계를 올리는 만큼 이적료에 배분되는 예산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스쿼드를 클래스업하는데 더 오랜 시간과 변수가 생기겠죠. 그 동안 레전드들은 하나둘 은퇴할테구요. 매년 한두계단씩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고 있어서 부폰 은퇴하고 BBC해체되는 시점 즈음에 세대교체와 함께 서서히 개선될 것 같아요. 대신 그전에 일정 수준의 이상의 챔스성적은 필수일테죠ㅎㅎ 장기프로젝트라더니 정말 프로젝트처럼 착착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신뢰할만한 보드진이니 기다리면 해결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렇다고 정말 맨유,PSG,맨씨티급까지 가선 안되겠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거기다 맨유는 유베보다 구단 규모가 12배 큽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부자 구단주들이 인수하고 초기 첼시, 맨시티, 파리가 선수들을 끌어들일만한게 돈 밖에 없었으니 주급을 배로 불러서 데려간거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1

근데 바이언 주급 많이 안줘요

 

람 레비 10m Euro

보아텡 알라바 11m Euro

리베리 노이어 12M Euro

뮐러 15M Euro

 

전부다 세전이죠. 저희도 포그바 8m 준다그러고 이과인도 그정도고

보누치도 이제 올려주면 바이언이나 그게그건데요.

 

출처 http://www.focus.de/sport/videos/fc-bayern-acht-bayern-stars-kassieren-mehr-als-zehn-millionen-euro_id_5460740.html

엥? 독일 세금 얼마나 때는지 모르지만 레비가 세전10m 인건 말이 안되죠.. 괴체가 세후 8~9m 이었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괴체자체가 주급 파괴자 아니었나요? 크로스 언해피 이유도 괴체와 자신의 주급 대우에 불만을 느껴서 레알 간 걸로 기억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괴체가 뮌헨 주급 꼬아버린 거 맞아요 괴체가 먹튀인게 크로스까지 날러버려서...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2

강등이후 온갖 손해는 다 보면서도 다시 살려낸걸 생각하면 충분히 자기 할일 다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돈만 지원해주는것보다 자생력을 키울수 있도록 구장 신축하고 각종 제반시설에 먼저 투자한것도 아주 현명한 판단이구요. 그렇다고 아스날처럼 구장신축 핑계로 무조건적인 투자제한이나 긴축, 티켓값 상승도 없었죠. 오일머니에 딱히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름쟁이 백트럭보다 현 수뇌부가 역사도 있고 유벤투스에 어울리는듯 합니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2

파리, 첼시, 맨시티 이런 팀들은 거대자본을 가진 구단주가 들어오면서 팀을 급격히 상승시킨 케이스입니다. 급격히 상승시키려면 빅네임 선수들의 영입이 필요할테고, 이 선수들을 당시 가치 낮은 팀(첼시, 시티, 파리 등)이 불러모으려면 영입자금과 급료를 높게 부르는 방법밖에 없죠, 동시에 그게 가능하기도 했구요, 시티가 막 긁어모으던 시절 보시면 이해가 잘 가실겁니다. 그때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지금도 매 시즌 펑펑 사대고 그런 팀은 아니죠.

레알, 바르샤는 성적이 항상 최상위권이라서 경기 외에 얻어가는 부가수익이 굉장합니다. 레알은 크게 질러서 크게 성과를 내 운영하는 스타일이고, 바르샤는 유스시스템이 탄탄해 선수 자체수급+대형 영입을 섞어서 하는 시스템이구요,

뮌헨은 스스로 움직일수 있게끔 거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선수 수급이나, 수익모델 등 꽤 오랜 기간을 거쳐서 완성된 팀입니다.

현재 대립각인 맨유는 스폰서의 수준이 앞서 말한 팀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원래 돈도 많지만 아시아 마케팅이 가장 성공했고 시초가 된 구단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사실 모기업 엑소르의 지원도 미비한 편이고 혼자 굴러먹는 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자체적으로 수익모델을 내서 돈을 벌고 선수를 사서 키우고 팔고 성적내고.. 현재 유스 시스템, 수익모델 등에선 굉장히 선진화 되어 있습니다. 칼치오 폴리와 강등으로 인한 손실이 아니었다면 현재 레알정도의 경제적 무게감을 가지고 있었겠죠, 시스템 적으로는 뮌헨과 비슷했을 겁니다. 다만 강등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국가의 경제 레벨 자체가 앞선 나라들에 비해서(독>영>>>>>>>스>=이)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라 추진력이 그만큼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궤도에 올랐으며 강등이후 굉장히 빠르게 정상급 팀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보드진이 현재같은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길게봐서 5년 정도면 유럽 탑4에 반박할수 없게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아하 당사님들 의견,조언 잘들었습니다 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3

우선 우리 구단이 총 수입의 70-75%만 투자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벤투스와 아넬리 가문의 연은 굉장히 오래되었고, 강한 투자도 여러번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면, 맨시티, 파리는 단기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였습니다. FFP의 허점을 이용할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의 스쿼드 면에서 질적으로 많은 향상이 있었고, 서서히 성과도 내는 중입니다.

우리가 주급을 너무 적게 주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들이 돈이 넘쳐나서 말도 안되게 퍼주는 거라고 보셔야해요.

대체 어떤 23살 선수가 20만 유로의 주급을 받느냐는 겁니다. 돈을 쓰더라도 현명하게 사용해야 해요.

현재 마로타가 정해진 예산 규모에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고 있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사실상 구단으로 최고의 모델을 갖춘팀은 아스날 맨유 바이언 정도라고봅니다. 물론 아스널의 운영은 유베보다 한단계 아래 팀에 어울리는 최고의 운영이고요.
유베도 맨유처럼 마케팅을 강화해서 스폰서를 늘려야합니다. 버는돈이 커져야 주급 체계든 빅사이닝이든 가능해집니다.
맨유보세요. 구단주가 비교적 돈이 없어도 구단수입이 말도안되게 많으니까 돈을 말도 안되게 쓰고 있잖아요. ㅠ 유베도 맨유의 마케팅 부분을 배워와야 합니다.

요즘같은 때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인수해 줬으면,,,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부호에요. 근데 유벤투스라는 축구팀에 투자를 안하고 있을 뿐이죠. 크리켓에 투자하는 비용의 3분의1만 투자해도 매년 월클급 재능 이적설 계속 나올걸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정확히는 완전 부자인데 돈을 안 써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아넬리 가문이 유럽에서 가지는 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국내에 삼성 그이상의 위상을 가진 가문입니다. 다만 위에 댓글에 있듯이 유벤투스는 구단의 개념 보다 기업 또는 회사의 개념으로 보셔야 합니다 번만큼 쓰고 못별면 못씁니다 슈가 대디 좋지요 그런데 유벤투스는 아넬리 가문의 역사의 한페이지 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증동 기름부자가 투자하기엔 세랴가 그렇게 수익률이 좋거나 매력적인 리그가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추천
1

우선 저는 존엘칸이 유벤투스의 구단주를 떠나서 상업적인 가치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우리처럼 'BBBC의 노쇠화가 오기 전에 빅이어를 들게 만들어주겠다'는 축구팬의 감성이 아닌 '이태리 3대장 중에 양밀란이 중국으로 인수되어지면서 유벤투스만이 이탈리아의 자본으로 축구를 운영함' 즉 양밀란이 팔려가는 상황을 투자자의 입장에서 유리하게 바라보지 않았을까....

 

 현재 실추된 이탈리아의 위상, 경제 위기에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공표한 것은 '우리가 이탈리아의 돈으로 운영하는 세리에 내 유일한 빅클럽에 투자를 계속 해줄테니 이 팀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처럼 생각해줬으면 좋겠으며 유벤투스가 이탈리아의 자존심이 된다면 '이탈리아 내에서 피아트의 기업적 이미지 개선', '국내(이탈리아)시장이 옹호적이게 되면서 매출 증진'  등의 애국적 마케팅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투자 결과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린 결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저도 이 의견이 맞는 거 같아요. 독일에 뮌헨이듯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죠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엑소르가 마음만 먹으면 맨유 살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ㅋ

프로필 이미지
title: 15-16 포그바Dog
2016-07-26
중동 기름 부자들이 돈 이 넘쳐서 Fm 게임돌리듯 취미생활하듯 돈 퍼붓는가보다 한 가문이 애지중지 팀 아껴가며 합리적인 투자해가면서도 Epl바르는 팀인게 진짜 명문아닌가요....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아넬리가문은 세손가락안에 드는 귀족가문이에요 그런 가문이 키운 클럽이 유벤투스고요 역사적으로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인데 단순히 돈때문에? 트로피는 당장 돈으로 살수있어도 역사와 근본은 돈으로 못사죠 전 유베가 양밀란처럼 중국에 팔리는거보다 아넬리가문이 주급체계는 다른부호클럽의 비해 낮을지라도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7-26

중동오일머니 구단주들이 개중에 물론 왕족도 있지만 신흥 혹은 졸부느낌나는 구단주들이 대부분이죠 아녤리가 혼맥관계 보면 유럽에서도 몇 손가락안에 드는 집안입니다 존 엘칸 부인 집안도 이탈리아출신 유명한 귀족집안이고 여동생이 모나코 둘째왕자랑 결혼한걸로 알아요)  피아트가 이탈리아 경제의 산업화,자본주의화,근대화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아녤리 가문이 실질적인 이탈리아의 왕족이다란 소리까지 공공연하게 나옵니다  그런 가문이 거의 백년에 가까운 시간을  이탈리아하면 유벤투스가 떠오를만큼 함께 성장해왔고 양밀란이 다른나라 자본에 넘어간 이시점에 마지막 남은 이탈리아의 자존심이죠 유벤투스와아녤리 집안은....

유베팬인것을 떠나서 양밀란이나 양로마 또는 어떤 다른 세리에팀들이 다 팔리더라도 유베만큼은 팔려서도 팔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순히 돈많은 구단주보단  이런 살아있는 역사의 한 페이지같은 스토리를 가진 관계가 더 좋네요

 

물론 투자를 팍팍해주면 더 좋겠지만ㅜㅜ 우리 구단 경영방침이 괜히 이런게 아닐정도로 철저히 기업가 마인드죠  위에 루가니님말씀처럼

그래서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다른 빅클럽처럼 폭삭망하진 않을거 같다는게 ㅎㅎ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33R까지+코파4강)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0578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6312
화제글 모타를 더 파보았습니다 [12]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4.18 784
화제글 [파브리지오 로마노] 호날두, 유벤투스와 &#039... [11] title: 17-18 부폰 24.04.18 617
화제글 캄비아소 "모타와 알레그리?"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8 397
171129 일반 캄비아소 "모타와 알레그리?" [1] update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8 397
171128 아디다스, 유벤투스, 스웨덴 소녀들이 밀라노 ...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8 249
171127 일반 [파브리지오 로마노] 호날두, 유벤투스와 &#039... [11] update title: 17-18 부폰 24.04.18 618
171126 일반 모타를 더 파보았습니다 [12] update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4.18 785
171125 훈련 센터 | 수요일 근무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8 301
171124 일반 캄비아소 "미래? 유벤투스는 나에게 있어...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7 480
171123 사진 갤러리 | 사르데냐를 향한 모든 것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7 140
171122 일반 [알프레도 페둘라 - 독점] 자카니, 라치오와 20... [2]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7 620
171121 일반 우리팀 다음 시즌 스폰서 어디가 될까요? [23]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4.16 1442
171120 일반 [오피셜] 팔메이레스, 펠리피 안데르손 영입 [1]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566
171119 일반 펠리페 안데르손은 브라질로 갑니다 [3]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4.16 718
171118 일반 [디마르지오] 루이스 퍼거슨, 우측 십자인대 부상 [2]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510
171117 일반 [로메오 아그레스티] 펠리페 안데르송 이적 마... file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400
171116 일반 [로메오 아그레스티] 킨, 산드루, 칼라피오리, ...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516
171115 일반 '언제나 내가 가장 먼저 교체 당한다.' [1]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840
171114 일반 [파브리지오 로마노] 케난 일디즈, 2028년 6월...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16 907
171113 일반 유벤투스 감독 "키에사와 일디즈를 2 쉐... [4]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5 761
171112 프레스룸 | 토리노-유벤투스 경기 후 코멘트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5 180
171111 일반 레버쿠젠 우승 확정했네요 [8]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15 493
171110 일반 [다니엘레 롱고] 소울레 매각, 보니페이스 계약 [6]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마르타지스타 24.04.15 664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