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댓글
최신 글
- Totty
- 조회 수 1288
- 댓글 수 51
- 추천 수 0
공격진 한명의 이탈이 예상되고 그대상이 자자가 될것만 같은 분위긴데
개인적으로는 만주키치를 보내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ㅜ
그간 보여준 모습들을볼때 이과인이 오면서 가장 애매해진게 만주키치라 생각해요
3rd로 쓰면 그만이긴 하지만 뮌헨에서도 AT에서도 클럽에대한 애정을 그렇게 보이다가도
3rd 대우를 받자 뒤도안돌아보고 이적결심을 했던 전례가 있다는게 많이 걸립니다
기껏 자자정리하면서 잔류시켰는데 내년여름 뒤도안보고 나간다고하면....ㅜㅜ
인게임 측면에서 접근해볼때도
많이 지켜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기적인 출장기회로 폼을 유지시켜주지않으면
정말 몸놀림도 둔해지는 인상을 많이 받은선수인지라
3rd로 뛰면서도 완벽한 폼을 유지해줄지 걱정스러운 부분도 조금있긴하죠.
사실 만주키치도 계약기간이행후엔 이적료회수가 기대 불가능한 나이인데
계산기 두들겨서 냉정하게 계산해보면 올여름이 판매적기가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알레그리가 워낙 선호하는 선수인지라 당연히 안고가려할테고
선수본인도 감독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시즌정도는 경쟁을통해 본인 자리를 찾으려 노력할거라 생각하지만
리그레코드를 쓰며 데려온 이과인 + 차세대 간판스타이자 지난시즌 실질적인 에이스롤이었던 디발라
이둘과 경쟁을통해 어느정도 본인 입지를 다진다는건 만주키치 혼자만의 착각이 될 확률이높다고봅니다.
실제 기량차이가 어쩌고 플레이유형이 저쩌고 얘기할것도없이 투자금과 기대치가 다른지라
설혹 저 둘이 부진에 빠지고 만주키치가 아무리 잘해준다해도
클럽은 저 둘을 어떻게든 살리려고하지 만주키치가 자리를 잡을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이러면 내년여름쯤 또 뒤도안보고 떠난다는얘기가 나오지않을까 싶은데
차라리 올해 만주키치를팔고 자자를 남기는 선택은 어떨까싶네요
조커로쓰기엔 스피드+왼발 이라는 확실한 메리트가있는 자자가 떨어질것도없다보고
이탈리아 유스풀은 당분간 계속 기대가안되는 상황에서 4인+8인 규정이 생긴상황
BBBC이후도 슬슬걱정해야하는데 이탈리아출신섹터를 안하리 차지해줄것도 좋은부분이라 봅니다.
현재 스쿼드에서 자자+르미나+페레이라 Out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론 만주키치+아사모아+페레이라 Out으로 플랜을 좀 바꿔줬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