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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arch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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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사실이라 말 못하면 과연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거는 그냥 언론탄압이라고 밖에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지요...
사실 가지고 싸우고 할 필요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과연...
거기다 유베당사는 원색적 비난과 욕설을 제외하고는
사실에 대해서는 절대로 아무런 이야기가 안나올줄 알았는데
오늘 진짜 초토화 된 것을 보고 진짜 이제는 그냥 지나가는 장난같은 사실도
못적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지경이 놓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약간 민감한 느낌도 있다만 분명 무서운 감정이 싹트고 있습니다. 게시판 복습해보니 말이죠...
솔직하게 모든 회원들을 만족 할 수도 없는겁니다.
그렇게 다 만족하면 과연 당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모르는 거죠....
그리고 그냥 우리는 축구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놀고 사실이나 농담도 이야기하면서 놀뿐이죠.
그런데 그 부분도 불편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오늘따라 놀랍습니다.
솔직히 유베당사는 다른 곳보다 클린한 곳입니다. 진짜 완전 자신은 할 수 없겠지만
진짜 깨끗한 곳이라 믿고 있습니다....
유베팬 그리고 가끔 다른팬도 보이지만 잘 조화되어서 있는 곳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더 이상... 큰 논쟁과 초토화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그냥 사실답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아무일 없는 거를...
왜...... 괜히 파이어내서 초토화가 되었는지 아직도 의문 밖에 안듭니다.
심지어 당사 고위층 분들도 진화에 나선 상황이니.... 이제는 이정도에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클린한 유베당사는 여러분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거니까요....
진짜 게시판보고 크게 놀래서 글을 쓰는데도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마저 모를지경에 놓이네요...
여튼 두서없는 글 마무리합니다.. 더 이상은 사실에 대한 논쟁으로 얼굴붉히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가 결론
유베당사가 솔직히 제일 크으린 합니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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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맨유로파 라는 단어를 가볍게 여겼지만 ,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의견 역시 말씀해주신 클린당사에 아주 중요한 자양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수가 개의치 않아하는 부분을 굳이 비판하며 소수쪽에 서는건 사실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따라서 그러한 반대 의견의 개진을 당사의 발전을 위한 정당한 비판이자 제언으로 보아야지, '새로 유입된 맨유팬'이라거나 '맨유쉴드' 정도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