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xy10
  • 조회 수 1225
  • 댓글 수 22
  • 추천 수 0
2016년 6월 22일 22시 57분

바이백 발동 조건에 모라타의 선택권이 없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바이백 강제 조항이 없는 것은 최근 모라타 인터뷰를 통해 모라타가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제가 최근에 번역한 가제타 기자와의 인터뷰만 봐도

http://www.juventus.kr/specialreport/3407380

 

 

----------------------------------------------------------------------------------------------------

 

이야기는 바뀌지만 알바로의 계약 내용은 조금 특이해. 여기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어. 14년 7월에 마드리드에서 유베로 이적했을 때, 마드리드는 3년이 지나면 시즌 종료 후에 너를 다시 되돌릴 수 있는 옵션을 붙였어. 바이백에 필요한 금액은 매년 올라가고 이번 시즌의 경우 3000만 유로야. 그 이해로 맞아? 

응 맞아. 확실히 그러한 계약이야. 마드리는 나를 완전히 놓쳐도 되는지 확인이 없었으니 이러한 옵션을 붙였어.

 

이러한 케이스에서 중요한 것은 선수 의지야. 즉 알바로가 유베에 남고 싶다면 남을 수 있고, 나가고 싶다면 나갈 수 있어. 맞지?

나의 희망은 빨리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거야. 이도 저도 아닌 상태인 것은 좋아하지 않아. 지금 상태로는 어디에 집을 사야할지 모르겠고 말이야.

 

또 드리블로 피하려고 했네. 알바로는 어때? 최종 결정권은 너에게 있는거지?

내가 정하고 싶지 않아. 마드리와 유베가 대화를 해서 정해줬으면 좋겠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결론을 내리고 싶어.

----------------------------------------------------------------------------------------------------

 

위 인터뷰만 봐도 결국 모라타는 선택권이 없었던게 아니라 스스로 선택을 포기한 것이죠.

 

결국 강제 바이백 없는 상황에서 모라타는 자신을 더욱 필요로 하는 팀에 남고 싶어했던 것이고,

모라타 마음을 돌릴만큼 유베가 모라타를 설득 못했다 뿐인 정도인거 같네요.

Profile
Pixy10 Lv.36 / 31,649p
댓글 22 건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일단 조항 문자 그대로는 '획득에 관한 권리를 레알에게 양도했다' 인데, 픽시님이 번역하신 인터뷰 이후 가제타(모라타 샵 런칭 기자회견 인터뷰), 아스(모라타 단독인터뷰) 에서 계속 '클럽이 결정해야한다.' '나한테 결정권이 있질 않다' 고는 했지만 자신이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상황('레알은 선수의 의사를 듣고 선수와 결정할 것이다' '모라타:확실한 건 내가 원하지 않는 곳으론 가지 않을거야(가제타 인터뷰 중)) 이었죠. 픽시님 말씀대로 본인의 선택권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게 어느정도는 제한적이었겠지만 어쨌든 아예 의사가 배제된 조항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게 시즌 말 인터뷰들을 통해서 드러났구요.

음.. 저도 모라타의 바이백은 참 아쉽지만 , 어느정도 모라타 의지가 반영된거라고 봅니다 .
선수가 온리 유베를 외쳤다면 유베와 레알의 바이백 삭제 협상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을거고, 레알이 epl팀에 되팔려는 계획도 결국 모라타의 의지가 없다면 성사될 수 없는거까요.
어찌됐든 분명한건 모라타는 갔고, 우리 모두 아쉬우며, 이제 새로운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모라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인지 여부에 관해 더이상 논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추천
0
사실 올해 모라타 입지에서 온리 유베를 외칠 수는 없었을 것이고 팀은 모라타를 남기고 싶어했지만 모라타는 더 많은 팀내 입지를 원했지만 유베가 그것을 충족 못 시켜준거겠죠.

본인 의지 여부가 중요한게 전적으로 모라타 책임이 아닌 선수를 잡지 못한 구단에게도 아쉬운 점이 있다는 부분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신말씀 전부 동감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추천
0

모라타는 분명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 사이에서 갈등을 했을겁니다. 저는 이 갈등을 절대 '유벤투스에 대한 여태까지의 감정이 거짓이었다' 거나 '유벤투스에 대한 애정이 줄어들었다'로 치환해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저도 애정이 줄었다기보다는 자신의 생각하는 팀 내 입지와 팀에서 생각하는 팀내 입지 차이가 난 평범한 이적건이라 봅니다.

아마 떠나도 모라타는 유베를 계속 사랑할거라고 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혹시 모라타가 직접적으로 자신의 입지에 대해서 언급한 인터뷰가 있었나요?

물론 야망을 가진 선수가 예전보다 선발 출전이 줄어들게 된다면 당연히 신경쓰이는 부분이겠지만, 저는 이번 모라타의 갈등이 자신의 주전자리에 대한 불만에 의해 비롯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위에 링크 풀버전 읽으시면 어느 정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아스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는 건 플레이하는것과 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년엔 그것들이 더 가능한 팀에서 뛸 것이다' 라고 답변했었어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반대로 생각하면 유베를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가 주전자리에 대한 불만 말고는 딱히 없지 않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추천
2
모라타 의지가 아예 반영 안되고 어쩔수 없이 팔려가듯 레알로 돌아간건 분명 아니죠. 만약 선택권을 레알에게 줬어도 어쨌든 이적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수 본인의 의사죠.

아무리 선수에게 선택권이 없는 특수한 바이백 조항이라고 하여도 선수가 난 무조건 유베에 남을거다 라는 의사표현이 확실했다면 레알이 무작정 바이백을 쓰진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레알이 데려와서 쓰든 이피엘로 되팔든 어쨌든 선수가 동의를 해야되는 부분이니까요. 선수가 유베에 남기 싫었다는게 아니라 애초에 모라타는 주전자리를 보장해주는 팀이라면 어디든 상관없다라는 스탠스였을 가능성이 높다라는거죠. 그게 유베든 이피엘이든 어디든이요.

이상황에서 저도 찰랑찰랑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어쨌든 뜨거운 감자였던 모라타는 갔고 더이상 왈가왈부 논란이 지속되선 안되겠죠. 모라타가 잘갔다고 생각하든 떠나서 아쉽든 우릴 속인거 같은 느낌이 들든 딱 거기까지죠.

더이상 모라타는 유베선수가 아닙니다.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보고 앞으로 영입할 대체자를 찾는데 주력해야겠죠.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예전에 기사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전부터 레알측에서는 모라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했었습니다. 모라타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건 확실하죠.

프로필 이미지
2016-06-22
추천
2
모라타가 어떤 선택을 했건 유베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클럽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미래에 대한 선택도 아쉽지만 왈가왈부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라타에 대한 기대감도 비교적 적었고, 실력으로 따져사 4옵션 이상의 선수도 아니었기에 정을 배제하곤 본인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더 옳았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추천
1
모라타가 선택권을 포기했다는 의견이 정확한것 같네요. 모라타는 3선발 공격수로서 유베에 남아도 좋고, (만주키치가 하락세로 접어들면 주전으로 거듭날테니) 모국의 빅클럽이자 자신을 키워준 레알로 돌아가도 좋고, 고연봉에 선발 보장까지 해주는 새로운 팀으로 가도 좋았던거죠. (60m이상에 영입하겠다는것 자체가 주전급 선수로 보는것)

그래서 협상에서 이기는곳에 가려고 했더니, 상황이 웃기게 된것 같네요. 팬심 더해서 모라타는 '맥시멈' 45m의 선수인데, 아스널과 첼시, PSG는 60m 이상에라도 영입하겠다고 하고, 유벤투스 팬들은 그러한 찌라시가 돌자마자 모라타를 평가절하하며 (60m은 오버야) 내칠 생각을 서슴없이 말하기 시작했죠. 상황이 이렇게 되니 그제서야 떠나겠다는 확신이 든것 같습니다.

모라타는 우리 같은 유베빠가 아니잖아요. 저라면 그래도 유베에 남고싶을것 같은데.. 모라타는 스페인 국적을 가진 레알 유스 출신의 프로 축구 선수죠.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팬들과, 자신을 높게 봐주는 클럽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로로서 자신을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떠나겠다고 결정한 모라타가 싫은게 아니라, 모라타에 대한 확신과 돈이 없는 클럽의 상황, 모라타에 대해서 비상식적인 오퍼를 하는 그팀들이 원망스럽네요.

다른 클럽으로 60m에 이적하면 모라타는 슬럼프를 겪을수밖에 없거든요.. 모라타는 그만한 성과를 바로 보여줄수 있는 선수가 아니니까요. 근데 유벤투스에 계속 있었으면 분명히 더 성장했을겁니다. 이제 떠났으니까 무의미한 얘기지만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추천
5
모라타가 60m짜리 선수가 아니라는게 왜 평가 절하인가요? 40-50m정도 평가 해주는거도 모라타에 대한애정으로 팬들이 상당히 고평가 하는건데요. 틸레망스님은 전반기 리그 워스트 공격수로 뽑힌 한시즌 리그7골 넣은 타팀 공격수를 유베가 40-50m주고 영입하려고 노력한다면 찬성하실건가요? 이 정도 기록 가진 선수에 30m링크만 떠도 미쳤다는 소리 나올걸요.

모라타랑 링크 나는 타팀 팬들이 리그 두자리 골 기록 한번없는 선수한테 30m쓰는것도 많은거라는 소리 들을때 유베팬들이니까 모라타에 대한 애정으로 45-50m까지는 투자해보자고 말한겁니다. 모라타는 팬들한테 충분히 고평가 받았지 평가절하를 받은게 아니죠.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제 글 자체에 모순이 있었네요. 저 역시 맥시멈 45m의 선수다라고 말해놓고, 평가절하 당했다고 말했으니까요. 저 역시 시리우스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제글의 논지는 모라타가 평가절하 당했다가 메인이 아닙니다. (평가절하의 오해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모라타의 입장에서 60m을 투자하겠다는 팀이 여러곳이나 있는데, 자신의 능력을 실제로 증명한 팀과 그 팀의 팬들은 모라타를 정말 현실적으로 판단했죠. 저역시 그중 한사람이구요. 그게 모라타의 이적에 영향을 줬을것이다 라는데 메인이었습니다. 평가절하라는 단어만으로 반론을 받아서 당황스럽네요..

평가절하라는 단어 때문에 마치 저는 모라타를 60m으로 보는데 나머지 팬들은 그렇게 보지 않아서 기분이 나쁘다는것처럼 보인 것 같은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단어선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제 글에서 평가절하의 기준은 타팀이 60m을 오퍼한 순간 평가의 기준은 60m이 되었다는 관점에서 시작했습니다. 타팀은 그 이상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30m도 아깝다고 말하는 한국 커뮤니티가 아닌 실제 해외 클럽들 첼시, 아스널) 우리팀과 팬들은 그 이하를 말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들에 비해서 모라타는 낮게 평가되는 말들을 계속 들어야 했다.. (자신이 활약한 클럽은 자신에 대해서 팔아야한다고 말하고, 자신을 멀리서 보기만한 클럽은 큰돈을 쓰겠다고 말하는 아이러니) 라는 말을 평가절하라는 말으로 한번에 표현하려다보니 글에 모순이 생기고 오해가 생긴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추천
1
30m링크에 미쳤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표현은 조금 실례가 아닐까 싶네요. 저번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골을 넣고 이번 챔스에서도 2골 2어시스트, 그 중에는 모든경기 통틀어서 최고의 장면이라고 봐도 무방한 역습 돌파가 있었구요.

더 이상 모라타의 활약이 대한 언급은 괜한 말다툼만 일어날 것 같아서 삼가려고 했는데, 그의 활약도와 최근 이적시장의 판도를 종합했을 때, 30m 유로는 충분히 넘어서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추천
3
전 모라타한테 45정도는 써도 된다는 입장이었구요. 제 얘기는 모라타가 아닌 타팀공격수가 시즌7골 넣었는데 30m이상 링크나도 우리가 환영하겠냐는 얘기였네요.

모라타가 유베선수였으니까 저희가 중요한 몇 몇 장면들까지 기억하는거죠. 모라타에 관심없는 타팀팬들에게 모라타는 챔스 한시즌 반짝한 평범한 공격수로 평가받아도 이해할만한 기록이죠.

뮌헨전 드리블, 2골 중요하죠. 저도 그 장면 기억합니다. 저랑 울트라님 차이점은 저는 이번챔스에서 패널티에어리어 지역에서 19번의 슈팅중 패널티 에어리에서 1골만을 기록한 최악의 결정력때문에 혈압 오르게했던 장면들도 같이 기억하는거고 울트라님은 모라타의 좋았던 모습만 기억하는 것과의 차이겠죠.

저도 모라타 컨디션 좋을때 모습만으로는 엄청 좋은 선수로 평가합니다. 그런 모습에 꾸준함이 없기 때문에 울트라님이 생각하는 그 정도의 대단한 선수로 평가할 수없는거구요.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네. 시리우스님 말씀도 맞는 이야기고, 결국 모라타를 얼만큼 좋게 평가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니까요. 저는 다른 분들이 '30M 발언'에 대해 달갑지 않게 바라보실까봐 ㅎ...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추천
0
결국 '유베에 남고 싶다. 다른 곳에 이적하고 싶지 않다' 라는 식의 말을 하게 된다면 추후 이적하게 되었을 때 타 클럽에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발언을 자제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모라타의 유베에 대한 감정은 거짓된 것이 아니지만, 말씀하신대로 모라타는 프로선수이지 유베팬이 아니니까 고려할 사항은 모두 고려했어야 했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이미 떠나간 선수니 그냥 그동안 잘해준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선수생활 잘 하길 빌어주려고요. 어떤 과정으로 나갔든 최대한 팬들과 좋은 관계로 헤어지려는 노력을 보였고요. 물론 서운함은 있지만 선수는 자기만의 드림커리어가 있으니까요. 쿨하게 보냅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6-06-23
이 분위기가 모두 이해가 가지 않네요. 팀을 사랑한다하고 남고 싶다고 해도, 이해득실로 인해 최대한 배려해준다고 하면서 결국은 이적 or 프리로 풀어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쉽지만 이제 우리팀 레벨에 안맞다거나 저번시즌은 잘했지만 죽썼고 부상으로 인해 팀애 도움이 안된다는 등 내보내는 이유가 많죠. 구단은 합리적인 판단으로 돈 더주고 지키려허는 것처럼 선수도 돈이든 명예든 그저 온니 드림팀이는 본인이 추구하는걸 하는것 자체가 잘못했다라고 보거 어렵지 않나요? 사기친게 아니라면요. 왜 조항을 이야기 안했었냐는 문제도 굳이 이야기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조항이다라고 하는 부분을 유베측에서 몰랐을리 없을것이고, 그럼 계약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보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라타는 유베에서 뛰길 원했다가 1순위가 아니라 내가 주전이고 싶다가 1순위일뿐인거라 봅니다. 레알은 가치를 더 높게 봤기에 조항을 붙였고, 조항에 불만이 있어서 원했기에 데리고 온거라고 봐야죠.

실력으로 밀린거니까 본인탓은 맞습니다. 하지만 거래에 쌍방이 원하는게 안맞지 않으면, 각자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멀어질수 있는것이구요. 그리 큰 돈이 오고가는데 우리가 조항을 몰랐다면? 조항을 몰랐다 숨겼었다라는 말이 나올테니 우린 알고 있었으니 사기는 아닌것이고 호구딜이네 어쩌네 했지만, 영입문제가 생겼지만, 모라타 영입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챔스의 사나이었을 지언정 꽤나 이득이 있었으니 호구딜은 아니었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계약조항이 불쾌하고 불만이 생기는건 우리입장에서 당연한 부분이지만, 유베에 대한 무한 충성심이 있었다면, 바이백발동하면 난 다른팀이랑 계약 거부할꺼야란 말로 압박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모라타는 유베에서 뛰길 꿈꿔온게 아니라, 내가 주전으로 뛰고 싶은데 그중 좋아한 팀 중 하나가 유베였지 않나 싶습니다.

최대란 예우해줘서 연봉 더 받을 수 있도록 프리로 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느 팀이든 팀의 이해득실을 가지고 운영되어지는 상황이니 구단에 남고 싶다해도 보내는 경우 꽤나 있는데, 승부조작을 유도한것도 아니고, 먹튀도 아닌데 기만했다라든지 통수라는지는 안맞다고 보입니다. 가서 잘하면 아쉽다는 생각은 들겠지만, 우리팀의 영입내용을 봤을때, 내보내는게 신의 한수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기분이 듭니다.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33R까지+코파4강)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0789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6368
화제글 클럽 월드컵 중계권 애플TV+ [5]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4 368
화제글 24/25 홈 저지 [5]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알레그리나.. 24.04.24 640
화제글 지금 팀에 불필요한(?) 선수들..다음 시즌에 무... [4]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4.24 408
화제글 [메르카토] 페데리코 키에사 [4] title: 97-98 100주년 써드HUN11 24.04.24 656
화제글 코파 이탈리아 결승 5월 16일 + 각팀 결장자 [3]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25 223
171170 일반 알론소, 칼라피오리를 원한다 [3]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5 153
171169 일반 유베 이번 여름 미국 투어 X [2]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5 132
171168 일반 유베 - 케프렌 튀랑 [1]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5 138
171167 일반 모타는 볼로냐 선수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 [1] new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5 142
171166 일반 [지오바니 알바네세]유벤투스는 키에사의 상황... [2] new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25 455
171165 일반 [세자르 루이스 메를로] 유벤투스 소울레에 복... [1] new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25 339
171164 일반 코파 이탈리아 결승 5월 16일 + 각팀 결장자 [3] new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Cambiaso 24.04.25 224
171163 일반 IF)볼로냐 모타볼이 유베에 이식되면 [2] update title: 93-18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Lapo 24.04.25 447
171162 일반 [메르카토] 페데리코 키에사 [4] update title: 97-98 100주년 써드HUN11 24.04.24 657
171161 일반 지금 팀에 불필요한(?) 선수들..다음 시즌에 무... [4] update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4.24 409
171160 일반 24/25 홈 저지 [5] file title: 95-96 어웨이 빅이어 델피에로알레그리나.. 24.04.24 640
171159 일반 클럽 월드컵 중계권 애플TV+ [5] updat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4 368
171158 영상 [하이라이트] 라치오-유벤투스 2-1 | 유벤투스...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4 486
171157 일반 유베,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참가 확정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4 386
171156 유벤투스를 이탈리아 컵 결승으로 이끈 밀리크 file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4.24 392
171155 일반 밀맄!!!!!ㅜㅜㅜ웨아 좋았어!!! [3] title: 18-19 홈 키엘리니웅쩡꿍꽁 24.04.24 441
171154 일반 밀맄!!!!!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4.24 115
171153 일반 크으 갓리크!! title: 97-98 홈풍사 24.04.24 93
171152 일반 원점... [1] title: 97-98 홈풍사 24.04.24 183
171151 일반 이야 10분지났는데.. [1] title: 97-98 홈풍사 24.04.24 257
출석체크
아이콘샵